[ 아기의 키즈모델 광고 일기 ]

2022. 5. 26. 12:59사촌동생 덕질하는 카테고리

이 게시글은 귀여운 사촌동생을 가진 오빠로써, 귀여움을 널리널리 전파하고 기록하기 위해 작성했습니다 😍

아기 옷, 아기 패션, 아기 놀이 종류등에 대해서는 댓글을 달아주시면 추가 설명 해드릴게요!.!

 


 

오늘은 사남매 중 셋째가 키즈모델 광고를 제의받고 광고를 찍는 날입니다~~ (사실 4월달에 이미 촬영을 끝냈지만 제 블로그는 오늘부터 시작했기에 오늘 찍은거로 해보죠 ㅋㅋ...)

 

 

 

 

앞으로 이 카테고리의 글을 작성하면서 사남매의 다른 멤버들도 등장할 예정이므로 각각의 소개는 일단 미뤄두고, 오늘 광고를 촬영하는 셋째의 이름은 임우리 입니다.

 

 

 

 

우리 가족들은 셋째를 삼번, 혹은 우리우리 라고 부르는데요

이름도 얼굴처럼 너무 이쁘고 귀엽고 그러네요 ㅎㅎ

더 얘기하면 주접 떠는게 될 것 같아서 정신 차리고 진도를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촬영 날이라고 화장도 하고, 머리도 이쁘게 돌돌 말고 온 모습이 보이네요 ㅎㅎ

거리를 걷거나 백화점 같은 곳들을 가면 귀엽고 예쁘장한 아기들을 많이 볼수있지만, 솔직히 사촌오빠라는 타이틀을 떼어 놓고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한마디가 있습니다. 

( 진지 )

 

 

 

 

 

 

 

 

 

우리우리는 정말정말 이쁩니다

벌써부터 남자애들이 좋다고 뒤를 졸졸졸 따라다닌다는데, 나중에 정말 몇명을 울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꾸미고 온 우리가 광고 촬영을 시작했는데요!

 

 

 

 

이쁩니다... 이뻐...

대충 찍은 사진인데도 어떻게 이리 연예인 같고 그럴까요 :D

 

 

 

 

집에서는 애교도 잘 부리고, 뒹굴뒹굴 거리기를 좋아하는 귀여운 아기지만,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표정이 싹 변했습니다.

이렇게 멋있는 표정도 한번 지어주고, 

 

 

 

 

활짝 웃어도 주고, (/^▽^)/

 

 

 

 

수줍게도 웃어주네요 (๑>ᴗ<๑)

 

그런데 여러분, 

사진만 이어서 본다면 정말 원활하고 유연하게 촬영이 진행된것 같지만 사실은 아니라는거 아시나요?.?

 

저렇게 웃기까지엔... 카메라 옆에 서계시는 일종의 아기모델들 웃음주기 담당 스태프 분이 굉장히 많은 고생을 하셨습니다 ㅋ.ㅋ

 

 

소리나는 인형을 들고 흔드시면서 최선을 다해 삼번을 웃게 만드셨는데, 정말 그 노력에 박수를 안칠수가 없었습니다 ㅋㅋㅋ 

저도 배워가고만 싶은 아기 웃기기 스킬을 보유하신 배우신분..

 


 

 

아무튼! 이렇게 촬영은 잘 마무리가 됐습니다~~~

그렇지만 이대로 끝내면 또 아쉽기 때문에 제 개인적인 픽의 사진들을 몇장 더 보여드리겠습니다.

 

 

 

 

모델 티 제대로 나는 시크시크 열매를 먹어버린 우리우리

 

 

 

 

어딜 보고 웃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절 보고 웃는겁니다!!!!!

그저 흐뭇 ㅎ.ㅎ

( ◜◡‾)◜◡‾)◜◡‾)◜◡‾)◜◡‾)₎⁾⁾

 

 

 

 

콜라를 잡고 활짝 웃기도 하지만,

 

 

 

금방 다시 질려버리고 마는 우리 귀염둥이

 


 

이렇게, 정말로 촬영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

앞으로 제 블로그에서도, 우리우리가 자주 등장할 예정이니 많이들 예뻐해주세요~~~~~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